미국 텍사스주가 한파로 인해 차량용 반도체 공장들이 셧다운 돼 세계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반도체 공급은 26주 걸리고 있다.
이로인해 전세계 1분기 자동차생산이 100만대 이상 타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등 텍사스주의 반도체 공장들이 셧다운 됐는데 오스틴에만 `칩`생산기지 6곳이 생산을 중단했다.
차량용반도체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자동차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폭스바겐·아우디·마쓰다는 감산에 들어갔다.
1분기에만 글로벌 차 생산업체들이 약 36조의 피해가 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 차량용반도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재고로 버티는 현대차도 생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ITFOCUS ⓒ www.it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