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지속되고 있다. 어울려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바이러스(Virus)는 막아서고 이로인해 고통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신(神)이 인간에게 내린 형벌이라고도 한다. 인간에게 내려진 형벌이라는데 공감하지만 신이 내린 형벌인가는 의문이다.
신이 내렸다고 하기엔 너무 불평등한 형벌이다.
누구는 코로나로 오히려 더 부유해졌는가 하면 누구는 한없이 추락해 생계조차 꾸릴 수 없이 비참해졌기 때문이다.
어떤 기업(업종)은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는가 하면 어떤 기업(업종)은 생존이 어려울 지경에 처했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이념(자본주의, 사회주의)의 불평등을 넘어 이제 바이러스의 불평등 시대가 시작됐다. 이것을 치유할 힘은 신(神)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바이러스 시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더 힘든 메시지를 보내는 이도 있다.
누군가는 이 악몽의 시대를 마음 아파하지만 누군가는 남의 고통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누군가는 위로의 말을 건네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고통을 나누려 하지만 누군가는 그 반대편에 서서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들의 자화상 같다.
따라서 바이러스로 인해 파생된 불평등과 고통의 치유 방법도 우리들이 찾아야 하지 않을까?. (조영준의 오늘생각에서...)
[누군가 보내준 위로의 유튜버 메시지] ▶선한 능력으로(독일어) https://m.youtube.com/watch?v=ZWhQ_jnwDig&t=186s ▶운문사 저녁예불 https://youtu.be/aDoU9TyhqKY ▶빗속에서 기도한 교황 https://youtu.be/uJDrI5QlZ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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