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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2월25일 08시59분 ]


 

-2020년은 시작과 끝이 모두 바이러스다. 바이러스(Virus)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고 수시로 나타나 인류를 위협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 19(COVID-19)와 랜섬웨어(ransomware)가 극성을 부렸다.

사람간 전염을 일으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근래 인류에 있어 가장 최악의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큰 전쟁 없이 살아온 21세기 세대에 코로나19는 전쟁에 버금가는 위협이 되고 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축복받은 우리 세대에 또 하나의 바이러스(컴퓨터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괴롭혀 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창궐하는 가운데 모든 데이터(자료)를 불통으로 만든 후 암호키를 주겠다며 돈을 갈취하는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렸다.

이랜드그룹도 이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나 역시 랜섬웨어 바이러스의 공격을 피해 가지 못했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분명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컴퓨터의 약점을 잘 알고 백신까지 뚫고 들어와 돈을 요구하며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로 피해를 본 이들은 컴퓨터를 새로 바꾸고 외장하드를 구입해 데이터를 2, 3중으로 복사하거나 백신을 다시 설치하는 등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다.

이로인해 IT기업들은 돈을 번다.

바이러스가 없었다면 하지 않았을 지출을 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IT기업들은 그래서 돈을 번다. 이들 기업들에게 바이러스 창궐은 수익을 높이는 효자들인 셈이다.

코로나 19도 여러 업종을 힘들게 하고 문을 닫게 했지만 비대면 온라인 도구인 IT기기들과 의약품, 방역물품은 호황을 구가하며 인기를 누렸다.

백신이 나오면서 제약사들은 다시 돈방석에 앉게 됐다.

컴퓨터 바이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나 뒷얘기가 돈으로 귀결된다면 사람들의 짓이 분명하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두 바이러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많이 닮았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전염시킨 데이터(자료)는 복사본으로 복원할 수 있지만 사람의 목숨은 복사해 둘 수 없다는 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려 악하게 돈버는 사람들(바이러스 같은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좀 데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선량한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영세한 업종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질병(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괴롭힌다는 점에서 아주 나쁜 바이러스다. 
이 나쁜 바이러스와의 인연은 올해로 끝났으면 좋겠다.((조영준의 오늘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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