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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 될경우 공장가동 차질 우려, 염료 부품 중국 비중 높아 대체 어려워
등록날짜 [ 2020년02월03일 18시40분 ]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계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섬유, 전자, 자동차 제조업계가 모두 중국으로부터 소재와 염료, 부품 등을 크게 의존하고 있어 중국 공장의 가동 중지로 인한  수급 불안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섬유업계의 경우 염료의 90%이상을 중국에서 수입 사용하고 있어 염색분야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염색업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될 경우 염료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국내 염색공장 가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염료대리점 업체 관계자는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점점 심각해 지고 있어 중국내 춘절 연휴가 연장된데다 우한 인근 지역의 염료공장들이 언제 정상 가동될지 알 수 없어 중국으로부터의 염료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염료공급에차질이 불가피하다"면서, "향후 사태 추이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면날염 업체에 염료를 주로 납품하는 K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 현지의 염료공장 생산 중단과 운송차질로 인해 재고가 바닥나 더이상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국내 염색업체에 염료공급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염색업계 관계자는 "한두달 정도는 대리점 재고와 자체염료로 버틸수 있겠지만 장기화 할 경우 공장가동에도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인해 염료 품귀 현상과 가격 폭등 등이 일어나지 않을까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재 염료 가격도 2월초를 기점으로 소폭 인상되고 있는데 중국의 공급이 중단되고 재고가 바닥을 드러낼 경우 가격 폭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자업계도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중국에서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중국내 공장이 춘절 연휴가 끝난 후 정상가동 된다고 밝히고 있으나 중국 타 도시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중국내 공장의 정상 가동은 유동적이다.

 

중국의 부품 공장 정상 가동이 어려운 상황이여서 부품 조달은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업계도 초비상이다. 중국내 자동차 완제품 공장이 올스톱된 상태인데다 상당수 부품 공장이 가동 중지 상태여서 국내 자동차 완제품 공장이 정상 가동 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처럼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염료공급 중단이 지속될 경우 국내 섬유,염색, 전자, 자동차산업 전반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적극 요구되고 있다.(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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