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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신발, 시계 등 총 3200여개 품목, 중국 반발 세계 무역 먹구름
등록날짜 [ 2019년09월02일 14시59분 ]


 

미국 정부는 2일 밤 1,100억 달러 어치 중국 소비재 제품에 대한 15% 추가관세 조치를 취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수입품 3,243개에 대해 1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사실상 중국산 수입품 70%에 고관세를 부과하게 됐다.    
   
추가 관세를 적용한 중국 수입품은 스마트폰워치와 메모리 반도체 등 디지털 제품 외에 의류, 신발, 시계 등 소비재를 포함해 3,243개 품목에 이른다.   

 

섬유원료와 직물 등은 이번 관세에서 빠져 12월 15일 10%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5일부로 예고한 중국산 물량을 합치면 총 3,000억 달러 어치에 관세를 추가 부과하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가 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양측이 이달 중 협상을 다시 시작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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