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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 영향, 화장품, 합성수지 부진, 반도체 단가 하락이 주요인
등록날짜 [ 2019년07월19일 14시23분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나 감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한 26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1·4분기(-3.5%), 2·4분기(-2%) 실적이 연속으로 악화된 결과다.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 기업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수출이 2·4분기 3% 가량 줄었다.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이였다.

 

중기부는 수출이 감소한 것은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여건 악화와 함께 화장품, 합성수지 등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단가하락도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중국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제조업이 부진을 겪었고 이로인해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얼어 붙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도 급감하는 결과를 낳았다.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어 하반기 대일 수출은 상반기에 비해 더욱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대일 수출 비중은 중국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대일 수출이 문제가 아니라 대중 수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일 수출 비중은 50억7,500만 달러로 중국 115억4,300만달러의 절반 수준이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됐고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중화권 수출 부진과 반도체 단가하락이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 중소기업 수는 6만3,333개로 작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전체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1.2%포인트 높아진 19.2%를 기록해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가 유지됐다.
(ITFOCUS ⓒ www.it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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